G20 환영리셉션에 용산가족공원 휴장

11일(목) 하루 휴장…오후 6시부터 국립중앙박물관서 G20 환영만찬

2010-11-11     박혜원 기자
서울 용산가족공원이 11일(목) 하루동안 임시 휴장한다.

이는 11일 개막하는 G20 서울정상회의에 따른 것으로, 서울 용산구 용산동에 자리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환영리셉션 및 업무만찬으로 인해 인근에 위치한 용산가족공원이 휴장하게 된 것이다. 용산가족공원은 12일(금)부터는 정상 운영된다.

용산가족공원은 지하철 4호선 이촌역 2번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은 용산가족공원과 불과 15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