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한국마사회 도봉지사, ‘사랑의 성금’ 지원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장애인 등 소외계층 지원

2015-08-17     박윤선

 도봉구 창4동주민센터는 2015년 6월 한국마사회 창동지점으로부터 저소득 주민 돕기 사랑의 성금 1400만원을 지원 받았다.

 기탁된 성금은 “이웃돕기지원사업”으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서 7월에 창4동 독거노인 및 저소득 주민 60가구에게 가구당 10만 원씩 생활비로 지원됐다.

 또 9월 중에 “건강하氣 행복하氣 사업”에 500만 원의 예산으로 특식(갈비탕) 및 영양제를 관내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83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추석전에는 “이웃사랑 나눔사업”으로 관내 저소득층에게 300만 원 상당의 양곡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훈 한국마사회 창동지점장은 "한국마사회는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역할 충실 및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목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