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공간’으로 디자인 된 ‘교남시냇가’ 개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행복공간디자인’사업의 첫 결실

2010-11-17     박혜원 기자

서울여성가족재단이 시행하는 ‘행복공간디자인’ 사업의 첫 결실인 장애인복지시설 ‘교남시냇가’가 오는 18일(목) 개관한다.

행복공간디자인 사업은 서울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현경)이 신축 혹은 리모델링을 하는 여성가족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용자들의 편의와 관심을 고려해 디자인 컨설팅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교남시냇가는 조기노화 지적장애인들이 요양하게 될 곳으로, 자연친화적 공간설계와 따뜻하고 친근한 디자인으로 이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건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