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덕수초 학생들과 '남북정상회담 생중계' 시청

 박원순 시장은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27일(금) 오전 9시 30분 덕수초등학교 4학년 3반 학생 23명과 '남북정상회담 생중계'를 시청했다.

 이어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선생님, 학생들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학생들의 남북관계, 평화,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경청하고 토론에도 참여했다. 이후 학교 교실, 도서관의 책 읽는 수업,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시설도 돌아봤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이날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기록전>을 오후 12시 40분~50분 경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