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안미술가회’ 내안의 풍경 추상화展

2010-12-17     김민자 기자

서울시의회는 12월 20일(월)부터 26(일)까지 서울시의회 본관 1층 중앙홀에서 골안미술가회의 ‘내안의 풍경 추상화展’을 연다.

이번 전시전은 자연에서 인간심리까지, 서양의 인상주의부터 동양의 산수풍경까지, 순수조형의 형식미와 플라스틱에서 아크릴, 매니큐어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추상주의 회화를 보여주는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서울시의회 중앙홀 전시장은 이번이 18번째 대관으로 그동안 문화예술인들에게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