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서울시민 35만 명,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 이용

2011-01-07     박혜원 기자

2010년 한 해 동안 서울시민 35만 2375명이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 ‘1399’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399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는 서울 지역 내 구급차 운영 및 응급의료체계에 관련된 정보를 수집, 정리해 응급환자가 언제 어디서나 즉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는 ‘1339’를 이용한 서울시민 중 83,841명이 응급상황 발생시 처치지도를 받았고, 67,319명이 질병상담을 받았으며, 210,110명이 병원·안내 전달, 193명이 구급차 연결 서비스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응급의료센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로 국번 없이 1339를 누르거나 1339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1339se.or.kr)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