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장애인 구직 상담 ‘찾아가는 서비스’

9일 오전 10시부터 유락종합사회복지관 2층에서 진행

2010-06-07     고동우 기자
서울 중구와 시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구직을 원하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몸이 불편해 이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들을 위한 것으로, 상담은 오는 6월 9일(수) 중구 신당동에 있는 유락종합사회복지관 2층 (사)서울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상담사들은 장애 정도, 직업 이력, 직무수행 능력과 본인의 희망 직종, 급여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취업을 알선해주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1588-1954) 또는 중구 사회복지과(3396-537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