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궐] 강남구다 선거구 후보자 최종 2명 등록

한나라당 강동원 후보, 민주당 복진경 후보

2011-04-13     박혜원 기자

 4·27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4월 12일부터 강남구다·사 선거구의 본격적인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다.

강남구다 선거구에는 한나라당의 강동원(66·역삼동) 씨와 민주당의 복진경(49·역삼동) 씨가 최종 후보자로 등록했다.

등록과 함께 후보자들의 재산, 전과기록, 병역사항 등의 상세 정보도 공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정보에 따르면 강동원 후보의 재산은 약 28억 9500만 원이었으며, 복진경 후보는 약 1억 7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