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민우회생협, 친환경 직거래 낙성대 매장 18일 개장

2011-04-15     최미숙 기자

여성민우회 생협은 4월 18일(월) 서울시 관악구에 행복중심 낙성대점을 개장한다.

여성민우회 생협 매장은 친환경 유기농 채소·과일, 친환경 가공식품, 우리 밀로 만든 과자와 빵, 친환경 생활용품 등 2,000여 품목의 생활재를 공급한다.  

낙성대 매장은 가입비 1만 원, 출자금 2만 원을 내고 조합원으로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여성민우회생협 구명숙 사무국장은 “행복중심 매장에서는 정직한 생산자가 만드는 건강한 생활재를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용 및 가입 문의: 02)581-1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