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51주년 4.19혁명 기념 추모음악회' 개최

2011-04-15     박혜원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4월 19일(화) 오후 3시 국립 4.19 민주묘지 정의의 불꽃 광장에서 『제51주년 4.19혁명 기념 추모음악회』를 개최한다.

강북문화원이 주최하고 강북구청, 국가보훈처, 4.19 혁명 관련 단체가 후원하는 음악회는 4.19 민주혁명 희생 영령을 추모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심을 기리기위해 마련된 행사로, 음악을 통해 자연스럽게 시민들에게 4.19혁명의 의미와 민주주의의 참뜻을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북구청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오후 가족과 함께 오셔서 음악회도 즐기시고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심도 느끼는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