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윤 바이올린 리사이틀이 6월 13일(월)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은 학구적이고 내실있는 곡 해석과 다이나믹한 연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2006년 6월 그녀의 프로그램은 에클레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G단조,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수크이 바이올린 소품, 그리고 라벨의 치간느이다.
피아니스트 강충모가 함께한다. 공연문의는 마스트미디어(02-541-2512)로 하면 된다.
입장권은 R석은 5만 원, S석은 3만 원, A석은 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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