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목), 오후 5시 서울환경연합 회화나무 마당
창립 18주년을 맞은 서울환경연합이 ‘창립기념 및 후원의 날’ 행사를 연다.
6월 2일(목)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서울환경연합 회화나무 마당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청청청(靑淸聽) 유기농 까페와 나눔장터(3~5시), 18주년 창립기념식(5시~6시), 에코맘이 만드는 비빔밥 식시(6시~7시), 개그맨 노정렬이 사회를 진행하는 ‘회원 한마당’(7시~9시) 등이 진행된다.
비빔밥 식사 시간에는 개인컵을 지참해야 하며, 회원 한마당 시간에는 윤진서, 허수경의 소장품 경매의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서울 환경연합의 구희숙, 이재석, 최영찬 공동의장과 윤준하, 이시재, 장재연 고문, 문수정, 정인환 후원의 날 준비위원장, 염형철, 이지현 사무처장이 행사를 운영한다.
서울환경연합(http://www.ecoseoul.or.kr/xe/1851214)은 서울시 종로구 누하동 251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사항은 전화(02-735-7000)로 연락할 수 있다.
◆ 서울환경연합 찾아가는 길
지하철 3호선 경복궁 전철역 1번출구로 나와서 사직공원 방향으로 걸어가면 월드마트를 끼고 우회전. 4차선도로 따라서 오른쪽에는 ‘스피드메이트’가 보이고 왼쪽에는 ‘소호’ 레스토랑. 바로 위편에 있는 에코생협 2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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