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사랑·나눔·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공헌한 자랑스런 시민 또는 단체를 발굴하여 ‘서울특별시 복지상’을 시상한다.
서울시는 2003년부터 매년 복지자원봉사자·후원자·종사자 등 3개 분야에 걸쳐 10명씩의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해 왔으며, 올해에도 ‘서울특별시 복지상’ 후보자를 6월 24일(금)까지 추천 받는다.
'서울특별시 복지상’ 대상으로 추천을 받기 위해서는 공고일 현재 서울시 거주 3년 이상으로 각 분야에서 시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이어야 한다.
이번 제9회 ‘서울시 복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9월 6일 복지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접수는 서울시 복지정책과나 자치구 복지담당부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복지정책과(02-3707- 9104, 임성진)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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