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 핫팬츠의 '좋은 예 VS 나쁜 예'
할리우드 ★ 핫팬츠의 '좋은 예 VS 나쁜 예'
  • 티브이데일리
  • 승인 2010.07.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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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조의지 기자]

할리우드 스타들도 '좋은 예 VS 나쁜 예'에 동참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일(현지시각) 할리우드 스타 할리 베리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핫팬츠 패션을 비교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할리 베리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짧은 반바지와 티셔츠 차림으로 로스앤젤레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심플한 차림의 두 사람의 매력은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43살의 할리 베리는 핫팬츠에 오렌지 컬러의 티셔츠를 매치해 실제 나이보다 어려였다.

28살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긴 니삭스에 반바지 파자마, 흰 슬리브리스를 매치해 집에서 막 자다나온 차림이었다. 특히 부스스한 머리와 운동화는 시크한 할리 베리의 차림과 극명하게 상반됐다.

누리꾼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안타깝다", "패션 테러리스트네", "할리우드에도 좋은 예vs나쁜 예가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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