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 보건소에서는 오는 8일(수) 운수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3060 공공서비스 건강남녀를 위한 대사증후군 오락 홍보체험관‘ 을 운영한다
이번 ‘3060 공공서비스 건강남녀를 위한 대사증후군 오락 홍보체험관’은 택시·버스 운수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One Stop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험행사다.
고덕동 210-1번지 택시차고지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건강체험 행사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의료진과 협력하여 체성분, 혈압 등 건강을 체크한 후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뱃살체험 밸트, 일품요리, 소금 1g 식품, 지방모형, 음주속의 칼로리량 알기 등 대사증후군 예방관리를 위한 '5락' 전시 테이블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한편 강동구에서는 건강관리에 소홀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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