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아토피·천식 예방, 치료법 강좌’ 개최
[노원구] ‘아토피·천식 예방, 치료법 강좌’ 개최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1.06.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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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6월 11일, 7월 9일 이틀간 오후 2시에 보건소 교육실서 ‘아토피질환‧천식과 부모역할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무료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환경, 식품, 치료법, 부모역할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내용은 아토피‧천식의 원인, 예방, 치료, 관리법 등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질환으로 생기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집중 강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매주 토요일 아토피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여성환경연대와 함께 “굿바이 아토피”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안전한 먹거리 교육, 천연보습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아토피·천식환자는 무엇보다 적정한 치료와 예방관리가 필요하다”며, “아토피·천식 예방과 관리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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