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축제 ‘e스타즈 서울 2011’ 출범
게임축제 ‘e스타즈 서울 2011’ 출범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1.06.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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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공식 출범식 개최
▲ ‘e스타즈 서울 2010’.

서울시와 중앙일보는 14일(화) 오후 3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인 ‘e-stars Seoul 2011(이하 e스타즈 서울 2011)출범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임옥기 디자인기획관과 중앙일보 최영태 편집국장, 정용환 게임문화재단 사무국장, 이승훈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회장, 곽재근 온게임넷 본부장, 게임종목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e스타즈 서울 2011 출범식’과, ‘국산게임종목 협약식’ 및 ‘건전게임문화 캠페인 선포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과 중앙일보문화사업이 공동주관하는 ‘e스타즈 서울 2011’은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코엑스 D홀(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e스타즈 서울 2011’ 은 지구촌 디지털 문화축제로, 지난 2007년부터 국내 게임산업 육성 및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서울시 디자인기획관 임옥기 국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게임문화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세계 게임문화를 선도하는 게임문화의 질적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것이다. 또한 e스포츠의 건전한 행사를 통해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스타즈서울 2011’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www.estarsseoul.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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