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4살 연하 프로 골퍼와 10월 결혼
진재영, 4살 연하 프로 골퍼와 10월 결혼
  • 티브이데일리
  • 승인 2010.07.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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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골드미스' 진재영(33)이 노처녀 딱지를 뗀다.

6일 한 스포츠지의 보도에 따르면 진재영은 오는 10월 중순 서울 신라호텔에서 4살 연하의 골퍼 세미프로 J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진재영은 지난 2008년 J씨에게 골프 개인 교습을 받으면서 가까워졌고, 2009년 6월께 연인으로 발전했다.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달콤한 사랑을 키워 1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예비신랑 J씨는 키 180cm의 듬직한 체구를 가진 훈남으로 골프 투어프로 지망생이다. 진재영이 지난 해 6월 '골미다 왕따설'로 악플러를 고소하는 등 심적 고생을 했을 때 자상하게 보살폈다고.

결혼 소식은 진재영이 출연했던 SBS TV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관계자를 통해 알려졌다.

진재영은 현재 요리 강습을 다니면서 신부 수업을 받는 등 결혼 준비가 한창이다. 그녀는 예비신랑과 함께 다음달께 하와이나 괌으로 웨딩화보 촬영을 겸한 휴가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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