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25개 자치구별 ‘고령자취업알선센터’를 통해 2,788명이 일자리를 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센터를 통해 민간기업에 취업한 현황을 살펴보면 ,2007년 5,073명, 2008년 5,442명, 2009명 7,573명, 올해 4월까지 2,788명이 일자리를 구한 것으로 집계, 매년 취업자수가 늘어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시 전역에 1구 1고령자취업알선센터 설치하고 어르신들에게 취업알선은 물론 사후관리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자취업알선센터는 5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력서, 주민등록등본 1통, 증명사진 1매를 준비하여 가까운 고령자취업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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