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의장 "오 시장 환영, 하지만 책임 단단히 물을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약 7개월 만에 시의회 정례회에 참석했다.
작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시의회 정례회에 모습을 드러낸 오 시장은 회의장으로 들어서는 발걸음부터 수많은 의원들과 기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은 “오세훈 시장이 7개월만에 참석했다”며, “참으로 반가운 일이지만 이러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오 시장에게 책임을 단단히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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