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선7기 4년 청사진 만든다
서울시, 민선7기 4년 청사진 만든다
  • 이아름 기자
  • 승인 2018.07.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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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시정운영 4개년 계획 '민선 7기 시정 마스터플랜' 수립 착수

 서울시가 민선 7기 4년(2018년~2022년)간의 서울시정 방향과 핵심정책을 담는 청사진 만들기에 본격 착수한다.

 서울시는 51명의 위원으로 '더 깊은 변화 위원회'를 구성, 민선 7기 시정운영 4개년 계획인 '민선 7기 시정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민선 7기 시정 마스터플랜'엔 ‘시대와 나란히 시민과 나란히 미래를 여는 서울’이란 비전과 미래특별시, 상생특별시, 사람특별시, 안전특별시, 일상특별시, 민주주의특별시 6대 정책목표 아래 17개 분야의 구체적인 핵심과제를 담게된다.

 핵심과제는 민선7기 역점을 두고 추진하게 되는 사업들로, 박원순 시장 공약사항과 민선5‧6기 계속 사업, 민선 7기 신규사업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더 깊은 변화 위원회'는 전문가, 시민그룹, 현장활동가 등 6개 분과, 총 5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은 이태수 꽃동네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4일(수) 오전 8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더 깊은 변화 위원회' 위촉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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