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 닉쿤 신지호, 중국권 한류 잡지에 대서특필
버클리 닉쿤 신지호, 중국권 한류 잡지에 대서특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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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7.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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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이윤지 기자]

지난달 SBS TV '스타킹'에 버클리 닉쿤으로 출연했던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아시아권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지호는 대만에서 창간돼 대만 중국 동남아 전역에 배포되는 한류 전문 잡지 '트렌디(Trendy)' 창간 1주년 기념호에 한국의 유망주로 특별 채택돼 보도되었다.

'트렌디'는 총 4페이지에 걸쳐 신지호를 어렸을때부터 피아노를 연주하여 미국 최고의 음악학부를 나온 신동으로 소개하며 여름날 오후 햇빛에 지친 몸과 영혼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힐링음악이라고 그의 음악을 평한 후 찬란한 미소와 수려한 외모가 인상적이라고 덧붙였다.

'트렌디'는 창간 1주년 기념호 표지 모델로 씨엔블루를 선정했으며 슈퍼주니어 2PM 원더걸스 등 한국에서도 최고의 인기 아이돌 스타들과 연기자들만을 다룰만큼 취재 대상 선정에 있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만에서 기획된 '트렌디'는 아시아권 전역의 판매 부수가 20만부에 달하며 독자 노출도와 영향력이 큰 매체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신지호를 다뤘다는 점이 더욱 주목된다.

신지호는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와 버클리 음대를 나와 고교 시절 미국 대통령상을 2회나 수상했으며 신들린 연주 실력 못지 않게 2PM의 닉쿤을 닮았다는 평을 얻을만큼 수려한 용모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달 내에 자신이 작곡 편곡 연주한 첫 정규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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