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워크숍, 정책제안 플랫폼, 찾아가는 설문조사 등 다양한 사업 추진
동작구가 오는 23일(화) 오후 4시 30분에 동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청소년의회 제2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년차를 맞는 동작구 청소년의회는 의정워크숍, 정책제안 플랫폼, 찾아가는 설문조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동작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참여기구로 34인의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제 3대 청소년의회에서는 청소년 참여권리 보장의무를 규정하고, 사회참여기회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청소년의회 운영 및 구성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하고 정책 포럼을 개최하는 등 매해 청소년 자치활동의 영역을 넓혀오고 있다.
이번 제2회 정례회에서는 2018년 청소년의회 활동보고, 학교 내 성평등 인식 관련 교육 강화와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확대 정책제안을 진행한다.
올해 말까지는 제 1회 정례회에서 논의되었던 청소년 성평등 인식개선 부스운영과 학교안전공제위원회 알리미 UCC 공모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