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크리에이터 8인 통해 서울관광마케팅
중국인 크리에이터 8인 통해 서울관광마케팅
  • 김진희 기자
  • 승인 2018.10.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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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 특유의 감성을 담은 중국 문화콘텐츠 제작, 공개

 서울시가 중국감성 크리에이팅 프로젝트 '서울은 지금 크리에이터 중(中)'를 시작한다.

 '서울은 지금 크리에이터 中' 프로젝트는 트렌디하고 파급력이 높은 8개 분야의 중국 크리에이터들을 초청하여 서울여행을 제안하고 중국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개하게 하는 서울시 문화마케팅 사업이다.

 초청하는 크리에이터 분야는 싱어송라이터, 요리사, 이모티콘작가, 시나리오작가, 웹툰작가, 사진작가, 1인방송인, 여행전문가 등 총 8개 분야로, 분야별 각 1명씩 참여한다.

 크리에이터가 아닌 참여자로 중국 허남성의 정저우 TV 방송팀이 있다. 정저우TV 방송팀은 크리에이터들의 서울여행을 촬영하며 서울의 매력을 중국에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크리에이터들은 방한기간 중에 틈틈히 콘텐츠를 만들어 공개할 계획을 갖고 있다. 8명의 크리에이터들은 초청기간 동안 서울의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를 즐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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