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롤리폴리' 7080 복고 열풍 부른다
티아라, '롤리폴리' 7080 복고 열풍 부른다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06.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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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티아라가 1980년대 디스코, 복고풍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티아라가 새 앨범 'John Travolta Wanna Be(존 트라볼타 워너비)'의 자켓이미지 공개에 이어, 전 멤버 각자 2차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7월 1일 컴백 예정인 티아라는 이번 사진의 컨셉트는 엄마 아빠의 추억의 앨범을 보며 잡았다고 전했다.

타이틀 곡 'Roly-Poly(롤리폴리)'의 멜로디와, 편곡, 안무는 쉬우면서 중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어 20대부터 50대까지 넓은 연령층에게 어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티아라는 'Roly-Poly'를 국민가요로 만들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앨범 'John Travolta Wanna Be'는, 5곡의 리믹스버전을 수록해 티아라의 다양한 색을 담았으며, 앨범명은 '토요일밤의 열기'에 '존트라볼타'를 그리워한다는 것에서 짓게 되었다.

'Roly-Poly'는 아무리 쓰러져도 일어서는 오뚜기란 뜻으로, 신사동호랭이, 최규성이 공동작사작곡한 작품으로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복고풍 느낌의 매력적인곡이다.

더불어 타이틀 곡의 안무는 70년대와 80년대에 유행했던 복고댄스와 허슬, 다이아몬드춤과 ,ABC춤등을 선보여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를 연상케 하는 느낌으로 팬들에게 디스코와 복고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7월 1일 컴백준비와, 일본진출 준비로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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