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화)부터 29일(목)까지 4회 걸쳐 운영
용산구가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70명을 대상으로 11월 20일(화)부터 29일(목)까지 4회에 걸쳐 ‘대입전략 학부모 아카데미’를 연다.
교육 장소는 구 평생학습관 큰강의실이며 1, 2학년 대입준비,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 진로교육과 진학, 전문대 입시와 미래 전망 순으로 강의가 이뤄진다.
정제원 숭의여고 진학부장, 진동섭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이사, 조진표 서울시교육청 정책자문위원, 안연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이 강사로 나섰다.
교육 시간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2시간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용산구교육종합포털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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