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전 직원 대상 장애인식개선교육
중랑구, 전 직원 대상 장애인식개선교육
  • 이아름 기자
  • 승인 2018.11.0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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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유형별 특성, 장애인차별 예방, 인권침해 및 차별 사례 등 교육

중랑구는 오는 9일(금)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8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부터 장애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이며, ‘장애인복지법’과‘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의무교육이기도 하다.

강연은 서동운 서울특별시장애인인권센터장이 나선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장애인단체총연맹’ 등에서 활동해온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유형별 특성, 장애인 차별 예방, 공무원이 알아야할 인권 지침, 인권침해 및 차별사례 등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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