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토) 오후 5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서
용산구가 오는 17일(토) 오후 5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제10회 소년소녀합창단 정기 연주회’를 갖는다.
테마는 ‘Mozart Requiem KV 626 : 모차르트와 우리들’이다. 진선영 지휘, 김은경 반주로 합창단원 30명이 모차르트 생애 마지막 작품 ‘레퀴엠’을 함께 부른다.
1부 모차르트 레퀴엠에 이어 2부에서는 영국 성가 작곡가 존 루터의 ‘아름다운 세상’과 정호승 작사, 조혜영 작곡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공연 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선착순 300명 대상이고 연주회 관람은 무료로 진행된다. 연주회 티켓을 제시하면 주차료도 일부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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