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으로 회복되어 주의보 해제
서울시는 3월 7일(목) 오전 6시 PM-2.5 농도가 보통(16~35㎍/㎥) 수준으로 회복되고, 그 추세가 유지됨에 따라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공사장 출근시간 조업 단축·조정, 서울시 행정·공공기관 주차장 폐쇄 등 저감 조치의 적용을 중단한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6시 31㎍/㎥, 7시 29㎍/㎥, 8시 27㎍/㎥를 기록했다.
저감 조치 적용 중단은 수도권에서 서울지역이 가장 먼저 초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회복하여 주의보가 해제되었고, 건강위해가 줄어든 것으로 판단되어 시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시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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