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019년 생생문화재 사업 본격 운영
동작구, 2019년 생생문화재 사업 본격 운영
  • 최향주 기자
  • 승인 2019.04.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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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유형문화재 사육신묘, 용양봉저정 중심의 문화체험 프로그램 마련

동작구가 2019년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히스토리, 헤리티지, 해피니스 동작!’을 운영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활동 내용에 따라 미션 세븐!, 러닝 힐링 동작 문화재, 청소년 생생미디어 서포터즈, 순간을 담다! 생생사진전 등 총 4가지로 구성 되어 있다.

‘미션 세븐!’은 전문강사 2명과 함께 보드게임, 교구만들기 등 일곱 가지 게임 미션을 수행하며 사육신묘와 용양봉저정에 대해 배우는 활동으로, 오는 27일(토)부터 10월까지 사육신공원에서 10회간 진행된다. 가족 및 단체 등 회당 30명을 모집하며, 참여희망자는 4월 5일(금) 오전 10시부터 수행업체인 ㈜우리가만드는미래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러닝 힐링 동작 문화재’는 5월, 10월 중 각 1회 진행될 예정으로, 역사 인물·문화재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현충원과 사육신을 잇는 동작충효길 등을 트레킹하고 게임 및 병풍만들기 활동도 한다.

아울러, 영상·편집 교육과 더불어 문화재를 배우고 홍보하는 ‘청소년 생생 미디어 서포터즈’와 참여자들의 활동사진을 전시하는 ‘순간을 담다! 생생 사진전’ 프로그램 등 참여를 통해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는 활동들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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