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기업 방문해 애로 청취
박원순 시장, 기업 방문해 애로 청취
  • 이아름 기자
  • 승인 2019.04.22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원순 시장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핵심 주체인 기업의 현장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을 잇달아 방문한다.

 박원순 시장은 22일(월) SM그룹(제조‧건설‧해운‧서비스 등 중견기업)을 시작으로 강스템바이오텍(바이오 중소기업), 이스트소프트(SW‧AI 중소기업), 자이냅스(AI‧핀테크 분야 창업기업) 등을 내주 초까지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장이 창업기업부터 중소기업, 중견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 다양한 업종의 기업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의 입장에서 필요한 실질적 정책을 모색, 시 경제정책에 반영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인다는 취지다.

 박원순 시장은 22일(월) 오전 11시10분 제조, 건설, 해운, 서비스, 레저 등 78개 계열사를 가진 중견기업 SM그룹(강서구 마곡중앙8로 78 SM R&D센터)을 방문, 우오현 회장과 계열사 대표 등과 만나 기업 활동의 애로를 청취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