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한여름 밤의 뜨락음악회’ 매주 토요일 공연
[구로구] ‘한여름 밤의 뜨락음악회’ 매주 토요일 공연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6.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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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뜨거운 더위를 식혀줄 ‘한여름 밤의 뜨락음악회’를 개최한다.

‘한여름 밤의 뜨락음악회’는 이달 25일(토)부터 다음달 16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안양천 열린무대(오금교 아래 간이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안양천을 주로 이용하는 중년층을 대상으로 전통가요, 세미 트롯트를 중심으로 한 공연과 급증하는 전국 15만 색소폰 인구를 감안한 색소폰 앙상블팀 초청 공연 등 문화수요자인 구민을 배려하는 공연들로 구성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6월 25일(토) 폴리포니 색소폰앙상블, 혼, 야자수 밴드, 7월 2일(토) 한울림색소폰, 신다영, 우애경, 7월 9일(토) 폴리포니 색소폰앙상블, 최명진, 햇빛세상, 7월 16일(토) 신소영, 여우놀, 엠바이러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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