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서울 정책 토론회 열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서울 정책 토론회 열려
  • 최향주 기자
  • 승인 2020.05.13 1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원순 시장 ‘포스트 코로나, 표준도시 서울’ 주제 기조연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서울 시민의 일상은 어떻게 달라질까? 서울연구원은 5월 12일(화) 오후 2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표준을 이끄는 서울의 정책'이라는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대응 서울연구원 정책제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박원순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표준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방역, 민생경제, 사회적 불평등 대응, 4차산업 혁명 시대로의 전환, 국제 연대와 관련한 5대 비전을 제시한다.

 토론회는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의 개회사,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기조연설 및 온라인 질의응답, 포스트 코로나 대응 서울연구원 정책제안 순으로 진행된다. 현장 참석 인원을 회의장 수용 인원의 약 30% 수준인 50명으로 제한, 비대면 참석자를 위해 서울연구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표준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비전으로 ①감염병 발병에 대응하는 ‘새로운 방역모델’로서의 표준도시 ②‘위기의 경제에 대응하고 시민을 살리는 민생방역’의 표준도시 ③‘사회적 불평등에 대응하는’ 표준도시 ④‘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전환을 선도’하는 표준도시 ⑤‘국제연대’의 표준도시 서울을 제시한다. 

 박원순 시장의 기조연설과 질의응답 후 감염병 대응 분야, 경제 분야, 인프라 분야로 나눠 서울연구원의 정책 제안이 이어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