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경력형성형 청년인턴 200명 모집
서울시, 경력형성형 청년인턴 200명 모집
  • 이아름 기자
  • 승인 2020.09.0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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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I, 화학⋅바이오, 디자인 등 공공연계 중·소·창업기업 청년인턴 등 7개 분야

 서울시는 코로나19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IT,바이오, 디자인 등 중소혁신기업에서 일경험을 얻는 ‘공공연계 청년 인턴십 사업’ 참여자를 9월 15일(화)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만19세~34세 서울 거주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래혁신 산업분야에 경력이 없는 사회초년생들에게 경력형성 인턴쉽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미래 설계 기반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IT⋅AI, 화학, 바이오, 먹거리 창업, 디자인, 정책홍보, 관리매니저 7개 분야의 청년인턴 사업 참여자(총200명)를 9월 7일(월)부터 15일(화)까지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을 통해 접수받는다.

 사업에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3개월 간 모집 분야별 중·소·창업기업에서 업무 보조, 서울혁신산업 및 청년지원정책 홍보, 청년인턴 관리 업무 등을 수행한다. 근무장소는 70여곳의 중소혁신기업 및 서울시 일자리 사업장이며 코로나-19에 대응에 따라 재택근무도 병행된다.

 청년희망일자리 ‘공공연계 중소혁신기업 청년인턴 지원 사업’의 자세한 내용 확인과 신청 접수는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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