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성북천의 여름
싱그러운 성북천의 여름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1.06.28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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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다리 밑에서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
▲ 뜨거운 여름을 만난 성북천에서, 힘차게 돌아가고 있는 바람개비.
▲ 뜨거운 햇살이 내리 쬐는 날, 사람들이 다리 그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오랜만의 상쾌한 맑은 하늘과 잘 어울리는 성북천의 여름.
▲ 몇일동안 비가 내려서 그런지 성북천의 물줄기가 평소보다 세차게 흐르는 듯하다.
▲ 비개인 개운한 하늘과 맑은 물이 시원스럽게 흐르고 있는 성북천.
▲ 바람과 햇살이 어울어져 만들어내고 있는 성북천의 여름 풍경.
▲ 싱그럽게 익어가고 있는 호박.
▲ 싱그러운 열매들이 익어가고 있는 성북천의 여름이다.
▲ 모양도 이름도 특이한 ‘색동호박’.
▲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고 피어있는 오이꽃.
▲ 성북천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아 자라고 있는 오이.
▲ 새 모양의 나무조각품들이 성북천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 산책나온 견공이 기분이 좋은 듯 주인을 따라 뛰어다니고 있다.
▲ 시원하게 부는 바람을 맞아 힘차게 돌아가고 있는 바람개비.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이 시작됐다. 성북천에는 오이와 호박이 싱그럽게 익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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