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성장현)의 민선5기 1주년을 맞아 현장근무자와 함께 하는 오찬,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취임 1주년 기념 행사를 가진다.
7월 1일(금) 오전 8시 30분부터 성장현 구청장은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840명의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직원 정례 조례를 개최하는 것으로 취임 1주년 일정을 시작한다.
이 날 점심식사는 취임식때와 마찬가지로 환경미화원 등 현장 근무자들 120명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이루어진다.
오찬 후 오후 2시부터는 관내 후암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영락보린원(아동양육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장애인복지시설), 양짓말 경로당(후암동) 등을 방문해 자원봉사자, 시설 관계자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서 애로사항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총무과(02-2199-63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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