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1 디자인 취업클리닉' 운영
서울시, '2011 디자인 취업클리닉' 운영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1.07.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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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디자인분야의 대학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취업 기본교육 및 실무형 교육(디자인 포트폴리오 제작)이 결합된 '2011, 디자인 취업클리닉' 교육생을 7월 1~15일까지 모집 한다.

'디자인 취업클리닉'은 1단계 취업 기본교육으로 취업에 대한 마인드교육부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방법과 면접 인터뷰교육, 프레젠테이션 교육 등을 실시하고, 2단계 디자인 포트폴리오 제작 사례부터 방법에 대해 배우는 포트폴리오 교육, 3단계 '2011 서울일자리 박람회 현장 교육'으로 진행 된다.

모든 교육과정은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오픈강의로 진행 예정이며, 1단계(8회)부터 2단계(3회)까지 총 11회 교육에 모두 참여한 교육생에 한하여 '2011 서울일자리 박람회' 채용연계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서울시 마채숙 문화디자인산업과장은 "이번 취업교육을 통해 디자인 분야의 청년실업률 감소 뿐 만아니라 서울시 청년실업률을 줄이는데 많은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고용시장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자인 취업클리닉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마포디자인지원센터(02-323-350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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