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110명, '한류스타 메이크업' 배운다
외국인 110명, '한류스타 메이크업' 배운다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1.07.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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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한국 유명스타들이 즐겨하는 화장법과 최근 한국에서 유행하는 메이크업스타일을 외국인들에게 알려주는 '한류스타 메이크업 따라하기 더 코리안 뷰티 시크릿' 행사를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명동 서울글로벌문화관광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시연행사에는 26개국에서 110여명의 외국인이 참가할 예정이며, 이들은 한국의 메이크업 특징과 최신 유행 스타일을 배우게 된다.

또 미리 선발한 서울거주 외국인 중 일본인, 모로코인 각각 1명은 한국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러블리 메이크업'과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을 통해 변신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메이크업 시연회는 한류열풍을 통해 집중되고 있는 한국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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