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무역마스터 80명 키운다
[강남구] 무역마스터 80명 키운다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7.13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를 누빌 무역전문가를 양성한다.

강남구는 한국무역협회(협회장 사공일)와 공동으로 ‘무역마스터 인재양성 교육’을 통해 80명의 인재를 뽑아 ‘무역마스터’로 키운다고 13일(수) 밝혔다.

강남구의 ‘무역마스터 양성교육’은 총 9개월 동안 1,800여 시간에 걸쳐 무역실무 이론 및 실습과 해외영업능력 및 비즈니스 외국어 등을 집중 연마하고 기업 수요를 충족시키는 전문화된 커리큘럼과 강도 높은 교육을 진행한다.

년 2회 실시하는 ‘무역마스터 양성교육’은 기당 80명 내외로 모집하는데 대학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 이상 학력소지자이면 지원가능하고 이공계출신과 외국어 우수자에게는 우선 선발 혜택이 주어진다.

8월 17일(수)까지 인터넷(http://master.tradecampus.com)으로 선청하면 되고 교육대상자로 최종 선발되면 삼성동 코엑스의 ‘무역아카데미’에서 교육 받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