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전동차 일부, 3D 열차로 변신
지하철 2호선 전동차 일부, 3D 열차로 변신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1.07.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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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전동차가 최신 3D분야 IT인프라가 장착된 특별열차 3D 게임존 ‘3D train’으로 운영된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게임 페스티벌인 e-스타즈 서울 2011행사에 동참하여 7월 25일부터 8월 21일까지 2호선 전동차 내부를 모바일 3D 게임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열차<3D train>의 4번째 칸 좌석에는 최신 스마트폰 및 각종 모니터 등 모바일 3D체험을 위한 장비가 장착 되어 지하철에서도 게임 및 실감나는 3D체험을 즐길 수 있다.

서울메트로는 열차 내․외부를 랩핑 광고로 꾸몄으며 이 열차를 성수에서 시청방면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일은 하루 4회, 토요일은 하루 5회 정도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경품응모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 현장 이벤트를 통해 SD카드, 부채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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