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복지 프로젝트, 가시적 성과
[성동구] 복지 프로젝트, 가시적 성과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7.26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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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모두가 함께 누리는 복지성동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행복한 동행, 따뜻한 성동!'만들기 사업을 상반기동안 추진한 결과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구는 권리와 행복을 중시하는 보편적 서비스 확대와 건강하고 차별 없는 복지성동을 위해 성동 孝사랑 운동, 장애인이 행복한 성동, 희망을 주는 성동, 더불어 함께하는 성동 등 4개 분야 11개 핵심과제와 40개 단위사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를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성동구는 시비 15억 원을 확보해 왕십리도선동 공공복합청사 내에 노인복지센터와 데이케어센터 설치를 2013년 5월 준공할 예정이며 노후 된 경로당을 데이케어센터를 포함한 노인복합시설로 전환하는 사업을 시비 10억원을 지원받아 201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 주민에게 1,655개의 공공일자리를 만들어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특화사업으로 자체 관리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중 평가대상인 20곳 중 9곳에 대한 평가를 완료했으며, 160곳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해 86건을 시정조치해 이용 주민의 서비스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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