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구성되는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사용하는 중구민 또는 중구에 살지 않더라도 중구에 관심이 많은 150명이다.
8월 30일(화)까지 중구 트위터 모임방(#heartofseoul_JgSNS)에 회원가입후 자기소개 및 가입동기를 작성하여 중구 트위터에 쪽지(DM) 형태로 전송하면 된다.
SNS 서포터즈의 활동 기간은 선정후 1년이며, 연장이 가능하다. 이들은 중구 관련 각종 사건·사고를 제보하고, 유용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중구는 SNS 서포터즈에게 구청에서 개설하는 SNS, 스마트폰 활용 교육 과정을 우선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구청 주관 각종 행사 및 교육에 초청할 계획이다.
중구 트위터(@heartofseoul_Jg, 서울특별시 중구)는 지난해 11월 개설한 이후 구정을 안내하고 각종 생활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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