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지난 7월 27일 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세대를 대상으로 가전제품 수리 및 점검 서비스를 임시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점검 및 수리는 국내 가전사 중 삼성과 엘지의 협조를 받아 실시하며, 신청방법은 관내 침수피해 세대의 가전제품을 아래와 같이 신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성,엘지 가전제품만 점검·수리가 가능하며 서비스센터에 전화할때 반드시 수해침수 가전 수리(점검)요청 으로 신청 해야한다.
출장, 수리비는 무상이며, 부품비는 2만 원 이하는 무상, 2만 원 이상은 5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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