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사편찬위원회(위원장 신형식)는 8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한성에서 서울까지-지명의 역사적 의미'를 주제로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서울의 역사와 문화의 변화를 지명의 변천을 통해 살펴보고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탐구하게 된다.

강의는 매주 금요일 송파구 방이동 시사편찬위원회 강의실에서 열린다. 문의는 시사편찬위원회(02-413-9626)로 하면 된다.

박혜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