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게시된 미담사레가 2004년부터 현재까지 1만 3000여 건이 넘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2년간 게시글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칭찬의 대상간 소방공무원, 공무원, 버스‧지하철 등 운수종사자, 기타 일반시민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강병호 서울시 정보화기획담당관은 “칭찬합시다 코너에 게시된 미담사례에는 시민입장에서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공공기관 이용시 받은 친절과 맡은 직분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에 대한 칭찬글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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