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
[전시] ‘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1.08.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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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르세 미술관(Musee d’Orsay)展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반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과 함께 빛의 마술을 선보인다.

반 고흐, 모네, 고갱, 르누아르, 세잔, 밀레, 앵그르를 포함한 19세기 후반의 대표 작가들의 회화, 데생, 사진 등 오르세 미술관 소장품들이 한국에 온다.

19세기의 문화,예술을 집약적으로 담고 있는 작품들을 선보이게 될 이번 전시는 고전주의의 대표작가인 앵그르와 사실주의의 거장 쿠르베, 밀레의 최고의 작품인 <봄> 과 세잔의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을 비롯해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그 외 드가, 세잔, 르누아르 등 프랑스 회화의 황금기를 만든 화가들의 134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 전시정보

* 날짜 : 2011 / 6 / 4 (토) - 2011 / 9 / 25 (일)
* 시간 : 11:00-20:00
* 장소 : 한가람미술관 3층
* 가격 : 성인 1만2천원 / 중고생 1만원 / 초등생 8천원 / 만 4세 이상 미취학, 65세 이상, 장애우 5천원
* 장르 : 미술
* 주최 : 예술의전당, 프랑스국립오르세미술관
* 주관/협찬/후원/주관 : 지엔씨미디어
* 문의 : 02-325-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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