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초보자도 알기쉬운 ‘부동산 강좌’ 무료로 열린다
[노원구] 초보자도 알기쉬운 ‘부동산 강좌’ 무료로 열린다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1.08.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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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 필요한 부동산 정보를 집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알기 쉽게 알려주는 부동산 강좌가 노원구에서 열린다.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11월까지 3회에 걸쳐 찾아가는“Green-부동산 교실”을 연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강좌에는 현문길 호원대 교수, 김미화 세무사, 이정례 법무사 등 부동산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강좌내용은 ▲매물정보확인, 계약절차, 중개수수료 등 부동산 거래시 알아야할 상식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 부동산 매매시 알아야할 세금상식 ▲등기상식과 등기절차 ▲토지대장, 건축물 대장 등의 증명서 보는 법 등 부동산 상식이다.

강의일정은 1권역(상계동)은 9월 22일 구청 소강당에서, 2권역(중계동, 하계동)은 10월 27일 중계2·3동 주민센터에서, 3권역(월계동, 공릉동)은 11월 24일 공릉1동 주민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강의시간은 매회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수강신청은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16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9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은 노원구청 홈페이지(www.nowon.kr)을 통해 회차별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회차별 선착순 100명 내외다.

김성환 구청장은 “이번 강좌가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유익한 강의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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