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해가 든 서울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나무 대신 가로등에 ‘떡’하니 붙어 있는 매미와 가짜 팥빙수 모형에 앉아 있는 파리가 재미있다. 뜨거운 햇살을 가리기에는 양산이나 신문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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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해가 든 서울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나무 대신 가로등에 ‘떡’하니 붙어 있는 매미와 가짜 팥빙수 모형에 앉아 있는 파리가 재미있다. 뜨거운 햇살을 가리기에는 양산이나 신문이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