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3일과 5일 예고없이 청량리 청과물 시장과 경동시장을 방문해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위로했다.
유 구청장의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물가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위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희망찾기 민생탐방’의 일환이다.
유 구청장의 민생탐방은 6일 새벽 5시 청량리동 수산시장, 9일에는 청량리 청과물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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