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리오 아울렛(대표 홍성열)에서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돕는데 써달라고 이웃돕기 성금을 금천구청에 전달했다.
금천구청에 따르면 마리오 아울렛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2,300만원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마리오 아울렛은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금천구 소아암 환자 돕기, 금천구 일본 지진 피해돕기 등 지역 이웃돕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2월에는 금천구와 업무협약을 맺어 마리오 아울렛 내 결원이 발생할 경우 금천구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복지정책과(02-2627-13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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